달콤한 패기로 장식한 팀워크 케이크

한 해 동안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동기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모임.
비즈플랫폼개발팀 삼인방이 딸기 케이크를 만들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Three members of the Biz Platform Development Team chose to spend the year-end holiday season
by making strawberry cakes firsthand to mark the end of a year of hard work to achieve shared goal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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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부터) 비즈플랫폼개발팀 이유경 사원, 최원민 사원, 노원상 사원



동기라는 존재의 소중함

입사 동기로 손발을 맞춰온 지 6개월. 동화기업 비즈플랫폼개발팀 이유경 사원, 노원상 사원, 최원민 사원은 1년도 채 안 된 시간이지만 돈독하게 팀워크를 다져왔다. 그 비결은 ‘동기’라는 끈끈한 동료 의식 덕분. 세 사람은 그린넷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쩍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신입이라 업무가 미숙해 힘든 점이 많았는데요. 서로에게 털어놓고 의지하면서 새삼 동료애를 절실히 느꼈죠.” 동시에 이들은 좋은 팀워크란 무엇인지, 각자의 업무를 수행하며 어떻게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가야 하는지 등 전에 없던 새로운 고민을 시작했다. ‘케이크 만들기’에 나선 이유도 이번 첫 오프라인 모임을 시작으로 팀워크를 더욱 단단히 쌓아가자는 각오에서였다.


이날 도전한 체험은 한 사람이 딸기 케이크 1개와 컵케이크 2개를 완성하는 원데이 클래스. 먼저 딸기를 예쁘게 자르는 미션이 주어졌다. 손도 느리고 칼질도 서툰 세 사람이지만 수업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것 또한 좋은 팀워크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조금 느리더라도 괜찮다고 다독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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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위하는 한마음으로

딸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랐다면 다음은 휘핑크림을 만들 차례. 강사는 특별한 크림을 내놓았다. 미리 만들어 하루 동안 냉장고에서 숙성한 우유 크림. 양념장도 하루 숙성하면 맛과 감칠맛이 깊어지듯 크림도 풍미가 한층 진해진다. 큰 볼에 담은 크림을 마요네즈 같은 농도가 될 때까지 휘핑 기구로 빠르게 휘저은 후 케이크 시트에 완성된 크림을 고르게 발라 딸기로 장식하면 끝. 


제일 먼저 케이크 만들기를 끝낸 이유경 사원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팀 업무에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며 그렇기에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가는 것이 더더욱 즐겁다고 말했다. 두 사람보다 이틀 먼저 입사했다는 노원상 사원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이 오고 나서 의지가 많이 됐어요. 저 혼자 입사했던 이틀 동안의 분위기와는 확 달라졌죠. 유경 씨는 저희 팀에서 ‘밝은 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분위기 메이커죠. 원민 씨는 ‘성실’의 아이콘인데요. 조용히 일 잘하는 사람으로 소문났답니다.” 

이날 삼인방의 케이크 만듦새는 제 각각. 하지만 팀워크를 향한 마음, 그리고 동화에서 꼭 필요한 팀이 되겠다는 다짐만은 흔들림 없이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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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체험 어땠나요?

노원상 사원

시트 겉면에 크림을 균일하게 바르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마치고 나니 뿌듯하네요. 제가 완성한 케이크,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혼자라면 엄두도 못 냈을 텐데,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더 많이 쌓고 싶습니다. 



최원민 사원

맛있는 케이크를 함께 만들면서 동기들과 더 가까워졌어요. 무엇보다 베이킹 클래스는 처음이라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고요. 2023년에도 지금처럼 좋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동화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유경 사원

동기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케이크 선물까지 받은 행복한 날입니다. 마음 통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낸 오늘 하루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겠죠! 2023년에도 팀원들과 더욱 정진하는 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The preciousness of coworkers

It has been six months since Lee Yugyeoong, Noh WonSang and Choi WonMin from Dongwha Enterprise’s Biz Platform Development Team joined Dongwha. The three decided to try their hand at making strawberry cakes. It was their first in-person event together, and they plan to get together more often to bolster their teamwork. Each of them had a mission to make one strawberry cake and two cupcakes. Each member’s cake looked unique. But they all shared the resolve to build strong teamwork and become an essential member of the Dongwha family. 

▲ (좌측부터) 비즈플랫폼개발팀 이유경 사원, 최원민 사원, 노원상 사원



동기라는 존재의 소중함 

입사 동기로 손발을 맞춰온 지 6개월. 동화기업 비즈플랫폼개발팀 이유경 사원, 노원상 사원, 최원민 사원은 1년도 채 안 된 시간이지만 돈독하게 팀워크를 다져왔다. 그 비결은 ‘동기’라는 끈끈한 동료 의식 덕분. 세 사람은 그린넷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쩍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신입이라 업무가 미숙해 힘든 점이 많았는데요. 서로에게 털어놓고 의지하면서 새삼 동료애를 절실히 느꼈죠.” 동시에 이들은 좋은 팀워크란 무엇인지, 각자의 업무를 수행하며 어떻게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가야 하는지 등 전에 없던 새로운 고민을 시작했다. ‘케이크 만들기’에 나선 이유도 이번 첫 오프라인 모임을 시작으로 팀워크를 더욱 단단히 쌓아가자는 각오에서였다.


이날 도전한 체험은 한 사람이 딸기 케이크 1개와 컵케이크 2개를 완성하는 원데이 클래스. 먼저 딸기를 예쁘게 자르는 미션이 주어졌다. 손도 느리고 칼질도 서툰 세 사람이지만 수업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것 또한 좋은 팀워크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조금 느리더라도 괜찮다고 다독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팀을 위하는 한마음으로

딸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랐다면 다음은 휘핑크림을 만들 차례. 강사는 특별한 크림을 내놓았다. 미리 만들어 하루 동안 냉장고에서 숙성한 우유 크림. 양념장도 하루 숙성하면 맛과 감칠맛이 깊어지듯 크림도 풍미가 한층 진해진다. 큰 볼에 담은 크림을 마요네즈 같은 농도가 될 때까지 휘핑 기구로 빠르게 휘저은 후 케이크 시트에 완성된 크림을 고르게 발라 딸기로 장식하면 끝. 


제일 먼저 케이크 만들기를 끝낸 이유경 사원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팀 업무에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며 그렇기에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가는 것이 더더욱 즐겁다고 말했다. 두 사람보다 이틀 먼저 입사했다는 노원상 사원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이 오고 나서 의지가 많이 됐어요. 저 혼자 입사했던 이틀 동안의 분위기와는 확 달라졌죠. 유경 씨는 저희 팀에서 ‘밝은 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분위기 메이커죠. 원민 씨는 ‘성실’의 아이콘인데요. 조용히 일 잘하는 사람으로 소문났답니다.” 


이날 삼인방의 케이크 만듦새는 제 각각. 하지만 팀워크를 향한 마음, 그리고 동화에서 꼭 필요한 팀이 되겠다는 다짐만은 흔들림 없이 ‘하나’였다. 



 


? 오늘 체험 어땠나요? 

노원상 사원

시트 겉면에 크림을 균일하게 바르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마치고 나니 뿌듯하네요. 제가 완성한 케이크,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혼자라면 엄두도 못 냈을 텐데,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더 많이 쌓고 싶습니다.



최원민 사원

맛있는 케이크를 함께 만들면서 동기들과 더 가까워졌어요. 무엇보다 베이킹 클래스는 처음이라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고요. 2023년에도 지금처럼 좋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동화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유경 사원

동기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케이크 선물까지 받은 행복한 날입니다. 마음 통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낸 오늘 하루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겠죠! 2023년에도 팀원들과 더욱 정진하는 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The preciousness of coworkers

It has been six months since Lee Yugyeoong, Noh WonSang and Choi WonMin from Dongwha Enterprise’s Biz Platform Development Team joined Dongwha. The three decided to try their hand at making strawberry cakes. It was their first in-person event together, and they plan to get together more often to bolster their teamwork. Each of them had a mission to make one strawberry cake and two cupcakes. Each member’s cake looked unique. But they all shared the resolve to build strong teamwork and become an essential member of the Dongwha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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